정배열 분봉 매매법
주가가 상승하는 추세에서 적용하는 기술적 분석 전략 중 하나입니다. 이 전략은 이동평균선을 사용하여 주가의 추세를 파악하고, 이를 기준으로 매매 시점을 결정합니다. 보통 5분 봉, 15분 봉, 30분 봉 등 짧은 시간 단위의 봉 차트를 사용합니다. 이때, 이동평균선(5, 10, 20일 등)을 그려 추세를 파악합니다.
주가가 이동평균선 위에 위치하면 상승추세, 아래에 위치하면 하락추세라고 판단합니다. 정배열 분봉 매매법에서는 이동평균선과 함께 볼린저 밴드, MACD, 상대강도지수(RSI) 등의 기술적 지표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매수 또는 매도 시점을 결정하고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거래량이 풍부하고 정배열인 차트를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모든 HTS가 종목 검색 기능이 있으므로 적당한 조건을 주어서 검색하면 실시간으로 입맛에 맞는 종목 찾기가 가능합니다. 저는 주로 오늘 거래량을 제외하고 지난 5일간 평균 거래량이 30만주이상이면서 정배열 차트에 20일 이평선이 현재 주가와 1~5% 이격을 보이는 주식을 주로 찾습니다. 2분 봉을 예로 들자면 60 이평선이 우상향이거나 수평이면서 20 이평선이 60 이평선을 골든크로스 하려는 초기 지점을 공략합니다.
오늘은 오전에 코코를 매매하였습니다. 가래량이 비교적 적으면서 골드 나는 시점 즉, 20 이평선이 60이평선을 타고 오면서 고개를 막 쳐들려고 하는 시기를 봅니다. 그림에서 보시면 그지점은 이미 5이평선이나 10이평선이 골드가 나서 약간 떠 있습니다. 주가에서 예측은 금물이기 때문에 20이평선이 골드 나기 전에도 매수하려는 욕심이 있지만 많은 경험으로 세력이 만들어주는 거짓 골드에 당한 지라 꾹 참고 기다립니다.
이번 경우 코코는 상당히 높은 곳까지 올라가더군요. 매도시기는 거래량이 최고조에 달할 때입니다. 아니면 보통 2개 정도 봉이 만들어질 때 거래량이 급감하지 않으면 미련 없이 매도합니다. 물론 그런 후에도 날아가는 주식이 있지만 어차피 그건 내 몫이 아니니.... 보통 한 종목이 주기적인 사이클을 주면서 2~3번 단타의 기회를 주는 수도 많습니다만 오늘 코코는 그 후 만족할 만한 매매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장막판에 재매수 후 홀딩 중입니다만 그건 썩 잘한 일 같지는 않습니다. 오버나잇은 요즘 장에서 모험이지요. 아무튼 아무리 장이 안 좋아도 가는 놈은 간다는 신념으로 종목 검색을 하다 보면 운 좋게도 하루에 2~3 종목에서 몇 번의 기회를 줄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매매법이기에 사족은 그만 달겠습니다.
우량주 마디 따먹기 투자비법
◆ 험한 주식시장에서 안전하게 1,000% 수익 내는 방법은 없는가?
자유로운 인간, 행복한 가정, 성공한 인생을 찾아 떠나는 긴 삶의 여정에서 우리의 삶을 가로막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물론 삶의 방식과 목표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로 돌아가면 많은 생활인들이 가장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안정된 개인경제일 것입니다. 거대한 자본의 시장에서 성공한 투자가는 분명 자신에게 맞는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무기는 실전의 경험을 통하여 단련되고 이미 자신의 것으로 소화되어 있어야, 생명을 건 진검승부의 세계에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저의 카테고리 "투자의대가들"에서 소개한 명동 김씨 할머니, 박상돈씨, 존 템블텀의 투자방법도 그 중 한 방법일 뿐입니다. 우리들은 증권관련 책자를 통하여 우량주장기투자, 가치주투자, 전환형주식투자, 배당주투자, 급등주매매 등 여러가지 투자방법에 대하여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시장은 의외로 단순하여 이익을 낼 수 있는 여러가지 패턴들이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그럼 여기에서 상승장에서 우량주에 투자하여 1,000% 수익을 낸 강남 압구정동의 P 씨의 "우량주 마디 따먹기"라는 투자비법을 소개합니다. P 씨는 요식업을 운영하며 강남요지에 부동산도 보유하고 있는 부친 덕분에 월 1,000만 원이나 되는 증권고수의 개인지도를 받았습니다. 그가 이번 상승장에서 시장에 접근한 방식은 "우량주 마디 따먹기"라는 투자방식이었습니다. 이러한 투자방법이 개미투자가들에게 가능한 것은 소액투자로 빠른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와우 TV 등 증권방송에서 가끔 언급되었으나 하나의 투자방식으로 방송된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방법은 다음과 아주 간단합니다. 정배열되어 상승하는 초우량주 중에 상승과 조정을 반복하는 폭이 큰 종목들을 4-5개 골라 조정이 끝나면 매수하고 상승이 끝나면 매도하여 상승 마디만 따먹는 방법입니다. 보통 상승하는 종목에 묻어두는 것보다 수배에 이르는 수익을 안겨다 줍니다. 상승 시에는 상승분을 수익으로 챙기고 조정 시에는 현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벌었다가 조금 까먹고", "벌었다가 조금 까먹고" 하면서 수익 내는 구조가 아니라,,"벌고 벌고 또 벌고"하는 복리 수익구조로 가게 됩니다. 이 방법은 우량주에 투자하므로, 투자시작 적기와 몇 가지 사항만 유의하시면 생각보다 안전하고 초보자도 도전해 볼 만합니다. 초보자가 저가주에 묻어두고 상승장에서 한없이 소외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저가주의 비극은 투자된 회사의 안전도 불안하여 정신적인 고통이 중첩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이나 바쁘신 분들은 다른 투자방법도 많이 있으니 이 방법은 자제하시는 것이 본인의 건강을 위하여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우량주 마디 따먹기" 투자시작의 대전제
첫째, 경기가 좋아지면 그 수혜주는 주가가 올라간다. (주도주는 경기수혜주이기 때문에 하락할 가능성이 적어 투자 위험도가 적다) 둘째,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하면 주도주가 시장에 드러난다. 셋째, 주도주중 우량주는 변화가 부드럽고 규칙적이다.
▲ "우량주 마디 따먹기" 종목의 선정 조건
첫째, 정배열 우량주가 기본이나, 횡보장에서 박스권 우량종목도 일시적으로는 가능 (위험도는 정배열 시보다 수학적으로는 수배에 달함) 둘째, 상승과 조정을 반복하는 규칙적인 종목 셋째, 상승과 조정의 폭이 큰 종목 ▲ "우량주 마디 따먹기" 참고자료 활용법 첫째, 전 시장의 종목차트를 검토하여 정배열, 규칙적인 변동을 보이는 종목을 선정 둘째, 일별주가변동표(시가, 종가, 최고가, 최저가, 거래량을 알 수 있는 것)를 출력 셋째, 매입예정가, 매도예정가, 1회 예상수익률을 정하여 수학적으로 접근 (수학적 공식을 이탈할 때는 종목 폐기)
▲ 투자종목의 기술적 근거
- 상승하는 종목도 상승과 조정을 반복한다.
- 상승하는 종목은 저점과 고점도 점점 높아진다.
▲ 수익계산의 수학적 근거
- 복리로 증가하는 등비수열.
- 8%씩 9회의 수익율을 낸다면 원금의 2배,
- 8%씩 30회의 수익률(1년 동안 12일에 8%씩 수익)이 나면 100만 원의 원금이 1,000만 원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몇 년 전 K 씨의 투자설명회에서 마디 따먹기에 대하여 언급을 듣고 저도 그 투자방식을 실험한 적이 있었는데 100% 수익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박스권 매매"와는 좀 다른 점은 규칙적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종목을 선택한다는 점은 같지만... 마디 따먹기는 정배열된 초우량종목을 선택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우량주 마디 따먹기"시 유의점은 마디 따먹기를 하다가 저점과 조점이 점점 각도를 높이고 시세분출의 기미가 보이면 고점매도를 자제하고 시세 분출을 즐겨야 하고, 그 이후에는 마디 따먹기 종목에서 제외합니다. 마디 따먹기를 해보면 거래량과 주가의 상관관계에 대한 확실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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