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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주식 초보들을 위한 조언

by 티스타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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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실패지만 5% 정도는 살아남고 1% 정도가 어느 정도 성공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0.1% 정도는 보란 듯이 성공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 왜 대부분이 실패하는지... 나는 대부분에 속하지 않는지 성찰해 봐야 합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우선 단순합니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으니 내일도 그럴 것이다. 라고 판단 하면 바로 배팅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고생을 하며 통계를 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차트를 보고 심리도가 바닥일 때 사서 고점일 때 파니까 이기는구나...라고 판단하고 삼성전자만 기다리기 지루하니 아무 종목이나 들이대고 심리도만 따라가는 겁니다. 그러다가 심리도가 바닥인 상장폐지종목을 따라가다 골로 가는 것이지요.

 

이런 예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투자의 판단을 방송 뉴스 기업리포트 차트에 나오는 수 많은 지표들을... 따라 나름대로 통계를 내보고 도전을 합니다 만, 성공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정보들이 해가 서쪽에서 떠서 동쪽으로 지듯 한결같지가 않고 변덕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떡해야 항상 이길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까요?

 

제가 나름대로 터특한 방법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우선 종목을 선정하는 기준은 상장기업분석을 보고 기본을 따집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유보율 500% 이상. 부채비율 100% 이하, BPS 2배 이하에 가까운 종목에 집중합니다. 최근실적과 기업뉴스 내용을 대충 정리합니다.

 

증자나 사채발행들 주식수의 변동을 체크합니다. 이는 부실하거나 살인마귀개거품을 피하고 안전한 종목에 투자하여 불시의 사건으로 기업이 위기에 처하거나 개폭락하는 확률을 최소화시키는 전략입니다. 차트로 매집흔적을 탐색하고 출발징후는 이평과 거래량으로 판단 합니다.판단합니다. 목표가는 거래량과 이평의 이탈로 판단합니다.

 

또 중요한 것이 있는데 이는 파동입니다. 주식시장의 변함없는 진리는 파동입니다. 종목마다 그 특징이 있는데 파동범위를 계산하여 초.중기 단타를 반드시 병행합니다. 이는 보유물량의 50% 이내에서 이루어지며 세력들의 장난질을 이용하여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으로 구사되며 장. 단점은 있으나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분(세력님들)들과 게임을 하는 긴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고 좋습니다. 때로는 파동에 맞추어 주문을 너 놓고 운동도 하고 볼일을 보러 다닙니다.

 

위와 같은 전략은 적어도 700개 이상의 종목 15년 이상의 차트연구에서 얻은 결론이며 더 이상의 문제가 될만한 변화가 발견되지 않기에 실전으로 활용한 지가 3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성적은 원금 대비 연이율로 25% 이상 됩니다. 거래량의 의미 거래량의 의미 기술적 분석에 있어서 주가는 표면에 위치하고 거래량은 내면에 위치합니다. 일단 기술적 분석을 사용함에 있어서는 주가만으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사실, 기술적 분석은 주가라는 껍질을 쓴 거래량을 분석하는 겁니다. 솔직히 말해 기술적 분석을 차지하는 비율에 있어 주가는 1,2%이고 거래량은 98% 이상입니다.

 

주가라는 건 단지 위치를 표시하는 좌표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주가를 가볍게 볼 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주가가 없다면 주식시장이라는 게 아예 없어질 테고, 거래량이라는 건 존재할 수도 없으며, 존재한다고 백보 양보해 인정해도 거래량간의 피아식별이 불가능해질 테니까요. 또한, 거래량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건 주가가 거래량을 표현한다는 뜻입니다.

 

즉 주가만으로도 거래량을 인식할 수 있으며 주가만으로도 훌륭한 매매를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렇다고는 해도, 거래량이 기술적분석의 심부라는 건 피할 수 없습니다. 주가만으로 고수의 경지에 오를 수는 있겠지만 달인이나 타짜가 되기 위해서는 거래량에 통달해야 합니다.

 

자, 막을 올리죠. 1. 두가지 종류(정의) 거래량에 대한 정의는 그 종류를 나누는 걸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라는 것은 현재가를 중심으로 두 분류로 나누어지죠. 매수단가가 현재가보다 낮은 상태인 이익물량(지지물량, 매수물량)과 매수단가가 현재가보다 높은 상태인 손실물량(저항물량, 매도물량)의 두 가지죠. 주식은 현재가를 기준으로 정반대의 성질을 가집니다. 첫 번째, 이익물량, 지지물량, 매수물량... 표현은 다르지만 그 의미는 같습니다. 현재 이익을 보고 있는 물량이며, 주가를 지지하는 물량인 동시에, 주가 하락 시 매수하는 물량입니다.

 

거래량이란 건 사실 아주 간단해요. 사람들은 이익을 보고 있을 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주가가 오르고 있을 때엔 이익을 즐기며, 주가가 떨어지면 싸다고 생각하며 주식을 더 삽니다. 특히 주가가 매수 가까지 떨어질 경우 (본전치기가 되었을 경우) 정말 싸다며, 오르기 전에 사야 한다고 생각하며 매수를 합니다.(오르는 게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며)그리고 이 매수는 "지지"로써 주가하락을 막거나, 막으려고 하죠. 많은 물량이 몰려있는 주가일수록 이 지지와 매수는 강력해지며, 이걸 가리켜 강력한 지지(선)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손실물량, 저항물량, 매도물량... 이것도 표현은 다르지만 그 의미는 같습니다. 현재 손해를 보고 있는 물량이며, 주가 상승에 저항하는 물량인 동시에, 주가 상승 시 매도되는 물량입니다.

 

이들은 매우 급박한 심리를 갖고 있습니다. 계속 손해를 보고 있다 주가가 매수가까지 오르면 본전치기를 실행하죠. 아아,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며 즉, 오르는 주식을 팔아서 못 오르게 만듭니다. 파는 사람이 적어야 주가가 오를 텐데 손실이 해소되었다는 이유로 계속 주식을 팔죠. 그래서 이 물량을 매도물량이라고, 상승에 저항을 주니 저항물량이라고 하죠. 이것도 많은 물량이 몰릴수록 강력한 저항을 줍니다. 그래서 이 주가대를 "저항선"이라고 부르죠. 그리고 예외적인 물량이 두 종류 더 있는데, 그건 신고가부터의 이익물량과 신저가부터의 매수물량입니다.

 

신고가부터는 손실물량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팔리는 물량은 있죠. 제가 말한 바에 따르며 이익물량이라는것은 지지물량이 되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이 매도물량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강조하겠습니다. 지지물량이라고 모두 지지되는 것은 아니고, 이익 물량 중 상당수는 지지물량이 되고, 또 일부는 이익을 실현(매도)한다고. 지지물량 중 상당수가 지지력을 발생한다는 것이지, 전부가 지지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이익이 늘어남으로 이익실현의 매력이 강해지고 이익실현되는 물량이 많아지는 것이죠. 그러다 보면 주가를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이들이 사라지고, 다른 사람을 따라 주식을 사는 이들이 물량을 가지게 됩니다. 이들이 물량의 상당량을 가졌을 때 상투가 오는 거죠. 반대로 신저가부터의 매수물량... 모든 물량이 손실물량일 때도 매수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이 매수물량은 다른 상황에 비해 양이 적습니다. 이들 중 고수는 그리 많지 않죠. 이 종목을 매수하는 이는 싼 거면 무조건 좋아하는 이와, 아무 종목이든 어떤 이유든 매수하고픈 개미뿐입니다. 개미는 언제나 거래를 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거래가 중지되지 않게 하는 존재입니다. 사실, 신저가부터의 매수물량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신저가에 돌입하는 종목은 역사가 짧거나 정말로 위험한 종목이라, 이것을 거래하는 이는 적고 또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앞에서 저는 기술적분석을 설명할 때, 기술적 분석은 수급을 표현하는 거라고 적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2부에 들어가서 수급이란 표현을 별로 안 했는데, 이는 좀 더 정확한 표현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말한 매수물량, 지지물량, 이익물량은 공급을 말하는 것이고, 매도물량, 저항물량, 손실물량은 수요를 말합니다. (대략 말이죠) 또한 매수력, 매도세도 공급을 말하며, 매도력, 매도세는 수요를 말하는 것입니다. 다만 좀 더 정확한 의도표현을 위해 이러한 단어를 선택한 것입니다. 분명히 말해서, 기술적 분석은 수급을 표현합니다... 물량을 표현한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이긴 하지만요.

 

2. 시간에 따른 성질 시간에 의한 구분으로 세가지 성질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 과거의 거래량은 현재의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 거래라는 것은 그 주가에 거래량을 위치시킵니다. 과거의 행위가 미래까지 남는 거죠. 따라서 저항이 되기도 하며 지지가 되기도 합니다. 잔 증자나 감자를 하지 않는 한 주식 수는 똑같기에 물량의 주가위치만 바뀔 뿐이라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 현재의 거래량은 미래의 주가에 영향을 남긴다. 따라서 현재의 거래량으로 미래에 어떠한 사태에 처할 수 있는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것의 발전된 개념이 일목에 사용됩니다.)

 

셋째, 현재 거래량은 현재 주가의 의미를 설명. 이 세 번째 성질이 일반적인 거래량의 기능이지요. 뭐... 골든 크로스에 대량거래니 하는 기본적인 거래량의 상식이나 뭐 그런 거요.

 

3. 양적분류에 따른 의미 양적분류란 거래량을 크게 세가지로 나누는 걸 말합니다. 소량, 중량, 대량으로요. 사실 주가 상황에 따라 조금씩 의미가 변하게 되지만, 대략 말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ㄱ. 대량거래 대량거래는 시간적으로 중장기 이상과 단기로 나뉩니다. 즉 강세장 중반부터 강세장 후반초기와 약세장 중반부터 후반까지. 그리고 모든 시간대에서 1~7일의 짧은 시기죠.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시기는, 그러니까 거래량이 전체적으로 늘어나 그 늘어난 거래량이 계속 이어지는 시기는 시장의 사이클의 한 부분을 뜻합니다. 사람들이 시장에 참여하게 되는 시기로, 바닥이나 상투보다 대략 2배 정도의 거래량을 나타내죠(2배 이상일 수도 있고요.) 강세장의 대량거래는 사람들이 돈 버는 사람들을 보며 뒤따라 붙는 걸 의미합니다. 반대로 약세장의 대량거래는 오를 줄 알고 갖고 있던 게 계속 떨어지면 서 겁에 질려 파는 걸 의미하죠. 모든 시기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단기의 대량 거래량은 흔히 물량대에 부딪히거나 폭락이 일어나거나, 혹은 주가가 상, 하한가를 이룰 때 나타납니다. 첫째, 물량대에 부딪히는 경우.. 매수세와 매도세가 접전을 벌이는 때, 반대 입장에 있는 두 매매자가(매수세와 매도세) 자신의 방향대로 움직이기 위해 물량을 거래할 때 대량거래가 발생합니다. 둘째, 추세전환... 강세장이 끝나고 폭락이 시작되는 때 거래량이 급증합니다. 이 경우는 시장의 상승여력이 다하는 게 그 이유죠. 주가를 사들일 사람이 적어지고 매도할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주가는 다시 거래할만한 수준까지 떨어집니다. 셋째, 상한가와 하한가. 올라갈 기미가 있었던 종목에 데이트레이더가 달라붙어 거래량이 급증하는 게 일반적인 상한가입니다. 개미 중 일부 거래자는 상한가가 날만한 종목을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는데, 만약 그러한 종목이 보이면 순식간에 사들이죠. 하지만 이 경우 상한가는 몇몇 근성 없는 이들에 의해 이루어진 거라서 세 번 이상 상한가 가기가 힘들고 보통 다음날이나 그다음 날 폭락하죠. 마찬가지로 대량거래와 함께. 하한가는 상한가보다 근본적인 이유로 떨어집니다. 거래자들의 열기가 끼어들지 않는 만큼 수도 적죠. 그럼에도 겁에 질린 거래자는 황급히 물량을 던지고 대량 거래가 만들어집니다. 상한가보다는 적은 거래량이지만요.

 

ㄴ. 소량거래 상투와 바닥에서, 주식거래가 적극성을 잃는 시기에 소량거래가 나타납니다. 단기적은 소량거래는 별 의미가 없고요. 더 비싸게 사고 싶은 사람이 없거나 큰 손 들 상당수가 이익실현을 하면 거래의 적극성이 사라지고, 그게 바로 상투죠. 바닥의 경우는 팔만한 사람은 대부분 판 상황입니다. 마찬가지로 거래의 적극성이 적죠. 그 대신 거래량도 작습니다.

 

ㄷ. 중량거래 시장의 대부분의 시기가 중량거래입니다. 중량거래는 "특이사항 없음"이란 뜻입니다. 단기적은 대량거래를 제외한 모든 시간대죠. 즉, 중장기적인 대량 거래시기가 바닥이나 상투의 소량거래시기보다 2,3배나 거래량이 많아도 둘 다 대부분 중량거래입니다. 왜냐하면, 중량거래란 주가흐름상 별 문제 없는 거래량을 말하고, 대량 거래시기의 거래량은 그 시기 속에서 보통이기에(흐름에 차분히 따르기에) 중량거래이고, 소량거래시기(상투와 바닥)의 거래량은 그 시기 속에서 보통이기에 중량거래입니다.

 

4.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한다.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중요시되는 이유는 거래량이 주가보다 한발 빠르다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그건 어떤 의미로는 맞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널리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거래량이 주가에 선행하는 경우는 시장 전체의 상투와 바닥뿐입니다. 그 외의 경우... 거래량이 주가보다 선행하는 경우는 적습니다. 일반화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거래량이 올라간다는 건 주가가 급변하거나 공방이 치열하다는 뜻입니다. 거래량의 변화는 주가의 변화와 동시에 일어나죠. 간혹 거래량이 주가보다 먼저 움직이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정말 간혹, 일반화된 이론은 되지 못합니다. 거래량이 중요한 이유는 주가를 미리 알 수 있어서가 아니라, 거래량이 바로 기술적 분석이기 때문입니다. 주가라는 것은 거래량이 위치하는 좌표이고, 실상 물량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지 표현하고 있기에 거래량이 중요한 겁니다.

 

5. 주가와 거래량의 관계 주가와 거래량 중 누가 중요한가 하면, 말하기 어렵습니다. 거래량이 기술적 분석의 내면이긴 하지만, 주가에는 거래량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주가를 통해 물량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주가 또한 중요합니다. 따라서 주가만 보고도 거래를 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 기술적 분석을 활용하는 데는 주가만으로도 훌륭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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