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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종합주가지수, KOSPI200지수, KOSDAQ지수, 주식투자 종목 선택하기

by 티스타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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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

종합주가지수는 대표적인 주가지수 중 하나로, 주식시장 전반의 상황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종합주가지수는 일정 기간 동안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모든 종목의 주가를 종합하여 나타내며, 대표적으로 KOSPI(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가 있습니다. 종합주가지수는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나타내므로, 투자자들은 이를 참고하여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또한, 종합주가지수는 매일 산출되며,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계속해서 변동됩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종합주가지수의 변동을 주기적으로 체크하여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합주가지수는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의 시장가격을 토대로 작성되는 주식시장 지표로 전반적인 주가의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대표적인 지수입니다. 종합주가지수의 산출은 기준시점의 주가 수준을 100으로 하여 비교시점의 주가변동을 시가총액방식으로 측정하게 되는데 현재의 종합주가지수는 1980년 1월 4일을 지수 100으로 기준하여 산출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1980년에 상장되어 있는 모든 주식의 가격을 합계했더니 1조였다고 합시다. 그리고 그 수치를 100으로 잡는 겁니다. 바로 이것이 종합주가지수입니다. 시간이 흘러서 1999년이 되었습니다. 즉, 1999년 7월 7일이 되었습니다. 이날 상장주식의 모든 가격을 합계했더니 10조가 나왔다고 합시다. 그러면 종합주가지수는 얼마일까요? 1980년의 주식합계를 100으로 보았으니까 1999년 7월 7일의 종합주가지수는 1000이 되는 겁니다.

KOSPI200 지수

KOSPI200 지수는 KOSPI(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시가총액 상위 2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KOSPI200 지수는 KOSPI와 마찬가지로 주식시장 전반의 상황을 나타내는 지수 중 하나이며, KOSPI200 종합주가지수라고도 합니다. KOSPI200 지수는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대표적인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이를 참고하여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KOSPI200 지수는 KRX(Korea Exchange)에서 매일 산출되며,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계속해서 변동됩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KOSPI200 지수의 변동을 주기적으로 체크하여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 중 시장대표성·유동성 및 업종대표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200 종목을 대상으로 하여 산출됩니다 거래소는 매년 6월에 지수구성종목을 정기적으로 심의·변경하며, 그밖에 지수구성종목의 상장폐지, 관리종목 지정 또는 합병 등 특별한 사 유가 발생한 경우에도 지수구성종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거래소는 지수구성종목을 변경한 경우 증권시장 지를 통하여 그 변경내용을 공시합니다.

KOSDAQ 지수

KOSDAQ 지수는 KOSDAQ 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업들의 주가를 종합하여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KOSDAQ은 코스닥(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이라고도 불리며, KOSPI와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주식시장 중 하나입니다. KOSDAQ 지수는 기술주 중심의 주식시장으로, 성장성이 높은 신생기업이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KOSDAQ 지수를 참고하여 기술주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KOSDAQ 지수는 매일 산출되며,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계속해서 변동됩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KOSDAQ 지수의 변동을 주기적으로 체크하여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스닥 종합지수는 주가에 등록주식수를 곱한 시가총액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기준지수는 1996년 7월 1일 '100'으로 하여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의 나스닥(NASDAQ)을 한국식으로 영문 합성한 명칭으로, 1996년 7월 1일 증권업협회와 증권사들이 설립한 코스닥증권(주)에 의하여 개설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장외시장에서의 매매거래는 증권회사의 중개로 영업창구에서 살 사람과 팔 사람이 개별적으로 만나 거래하는 상대매매방식을 취함으로써 동일 종목이 동일 시간에 거래되더라도 매매가격이 다른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코스닥은 전자시스템을 이용한 불특정 다수자의 참여라는 경쟁매매방식을 도입, 기존의 장외시장을 새롭게 개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즉, 상장주식의 거래가 증권거래소에서 이루어진다면 장외등록주식은 코스닥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코스닥증권에서 거래되는 주식은 장외거래 대상종목으로 증권업협회에 등록된 기업의 주식이며, 증권거래소 상장에 비하여 상장하기가 쉽기 때문에 증권시장은 벤처 기업들이 많이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대중공업 같은 대기업 주식도 거래소에 들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식투자 시작하기

1. 증권사 선택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를 통해야 합니다. 시중에는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수많은 증권사들이 개인투자자가 편하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니 단지 마음에 드는 증권사를 선택하기만 하시면 됩니다. 주식투자가 처음이라면 고객지원을 받기 편한 증권사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증권회사에 위탁계좌 개설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증권사에서 위탁계좌를 만드는 것입니다.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은 간단하며 증권사에 직접 방문하거나 증권사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개설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주민등록증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증서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3. 투자금액 결정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주식을 매수할 돈이 있어야 합니다. 투자금액은 투자자 개개인의 금융 사정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단 투자금액을 정할 때는 기간이 정해진 돈은 안됩니다. 주식시세가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만약 주식투자가 처음이라면 초기의 투자금액은 많을 필요가 없습니다.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은 뒤 투자액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4. 투자금 이체 주식을 사고 팔기 위해서는 증권사 위탁계좌에 투자금을 입금해야 합니다. 증권사 위탁계좌에 돈을 넣을 때는 직접 가지 않고 제휴 은행을 통해 본인 계좌로 송금하면 됩니다.

5. 사고 팔기 주식을 사고팔기 위해서는 증권사에 방문하지 않아도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주식을 거래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HTS(Home Trading System)라 하고 스마트폰에서 주식을 거래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MTS(Mobile Trading System)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 홈페이지나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니 원하는 증권사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6. 투자 전략 주식투자를 처음 하는 경우나 수 십 년 증권사에 몸을 담았던 사람 모두가 실전에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은 '어떤 주식을 사야 하나'하는 것입니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종합주가지수가 오르면 대부분의 종목이 동반상승을 하고 반대로 종합주가지수가 떨어지면 동시에 내렸기 때문에 종목선택의 고민은 적었습니다. 그만큼 주식투자 환경이 비교적 단순했습니다. 그러나 92년 외국인이 우리 주식시장에 참가하면서부터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과거와 같은 무분별한 투자는 십중팔구 화를 부를 뿐입니다. 주먹구구식이 아닌 자료와 정보, 분석력과 전망이 담긴 증권사나 주식 전문가의 리포트를 잘 선별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 매매타이밍 동일한 종목을 매매했는데도 어떤 사람은 수익을 내고 어떤 사람은 크게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게 ‘주식을 제때 매매하는 것’입니다. 주식투자는 매입시점과 매도시점을 어떻게 잘 잡느냐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주식투자는 타이밍의 예술이라는 말도 있는데, 주식자체보다는 매매시기를 잘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종목 선택하기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종목 선택입니다. 종목 선택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기업의 재무상태: 기업의 재무상태를 분석하여 안정적인 기업인지,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산업 동향: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여,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산업인지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기술적 분석: 주식 차트를 분석하여 기술적 지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기본적 분석: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여 기업 가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5. 투자 전략: 투자자의 투자 스타일과 목표 수익률, 위험 수준 등을 고려하여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종목 선택은 투자자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위의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으로 주식투자를 하려는 사람은 우선 종목 선택에 있어서 망설이게 될 것입니다. 국내 증권 거래소에는 제1부 2부와 관리대상종목 등 약 600여 종목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종목들 가운데서 한 두 종목을 선택하자면 망설이게 되는 것도 당연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이 하라는 대로만 하다보면 언제까지나 자기 자신의 투자법이란 것을 습득하지 못하게 됩니다. 아마추어 투자가가 투자에 성공하는 비결은 자기의 손으로 수집할 수 있는 주위의 정확한 정보를 활용하는 일입니다. 또 한 가지 방법은 자기에게 친숙한 종목을 몇 가지 만들어 두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이는 오랫동안 투자를 하다 보면 친숙해져서 그 종목에 대해서는 그 회사가 무엇을 만드는지, 업적이 좋은지, 어느 선이 바닥세인지 등 과거 주가의 움직임이나 경향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알게 되어 매입시기와 매도시기를 크게 잘못 판단하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잘 아는 종목을 몇 개 정해놓고 승부를 거는 것도 견실한 투자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종목선택의 포인트로서 특별히 성장성과 장래성을 문제시하므로 지금 인기 있는 제품보다는 앞으로 잘 팔릴 것 같은 신상품, 신제품을 발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광고는 시대의 흐름과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종목 선택에 공부가 됩니다. 일간경제지의 증권란에는 개별 기업들의 전망과 신제품 개발 등 각종 정보를 단편적으로 내보내고 있는데 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개별종목에 대한 연구나 주가 움직임을 분석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무를 보되 숲을 보지 못한다'라는 말과 같이 주가를 보는 거시적인 안목을 갖고 있지 않으면, 개별주가의 배경이 되는 산업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라도 개별기업의 주가 흐름뿐만 아니라 산업 전체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는 거시적 안목을 갖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산업의 흐름은 그 시대의 역사적 요청에 따라 흥망성쇠를 달리하는 것이므로, 오늘 현재의 주요 산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산업에 대해서도 충분한 지식을 습득해 놓고 있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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