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상폐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코인원을 통해 2월 16일 다시 상장이 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국내 퇴출 이후에도 해외에서는 가격이 계속 상승했다는 점입니다.
코인투자는 정말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위믹스는 계속해서 대표가 본인의 연봉을 계속 수혈해 가면서 유지할 계획에 대해 선포하였던 터라, 10억이 넘는 돈을 쏟아부어가며 유지하는 기본 스탠스에 3,500원까지 상승했다 재상장 이전 시점인 1천 원대에 진입하여 하락세에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정보는 코인마켓캡 사이트에서 우측상단 검색창에 위믹스 코인을 검색하여 차트를 비롯한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긍정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한테는 늘 좋은 일만 일어나야 합니다. 그런데 인생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론 머스크님이 말한 것처럼 원래 인생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 삶은 정해진 입력값과 출력값이 없습니다. 고스란히 원하는 결과값이 나오지 않습니다. 인생은 지금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집중할 때 더 큰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지금의 생활이 당연하지 않았던 날들이 분명 있었는데 이건 이미 기억에 없습니다.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내일에만 눈길을 가집니다. 내가 갖고 있지 않은 차, 집, 시계, 옷 아직 이루지 못한 목표, 꿈, 환경 이런 것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간절히 바라고 꿈꾸고 상상하는 겁니다. 예전에 그토록 바랬던 그래서 현실로 이루어낸 내가 누리고 있는 현재의 것들에 대한 당연함은 생각하지 않으면서 이루고 싶은 미래의 일들만 당연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말이 안 되고 더 어려운 일 일 수 있습니다.
내 눈앞에 보이는 버스정류장을 믿는 것과 몇십 년 후에 볼지도 모를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쉬운것은 전자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당연함을 생각하는 것은 내가 오늘, 이 순간 이루고 누리고 있는 것들이 사실은 불과 몇십 년, 몇 년 전에는 당연한 게 아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나에게 당연시된 이 현실에 대해 감사를 느끼는 것이 일기를 쓰는 것과 다른 점은 강제로 감사를 조장하는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감사 일기는 살아 숨 쉬는 게 감사하고 맛있는 햄버거를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렇게 매일 수백 번씩 쓰고 감사하면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자기 암시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감사했으니까 좋은 일이 일어나야 하고 좋은 일이 안 일어날 수 없다. 내가 쓴 감사 일기가 몇십 권이고 매일 수백 번씩 수개월 썼으니까 꿈이 이뤄져야만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발적인 것이라 볼 수 없습니다.
반면 당연함을 생각하기는 이미 갖고 있는 것에 집중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는 것 그래서 더 행복한 감정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처럼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고 믿을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은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는 것 즉 현재의 지금 이 기쁨을 당연하게 누리고 있으니 내가 꿈꾸는 미래의 꿈도 언젠간 당연한 현실이 되겠구나 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과한 집착은 되려 목표를 멀어지게 합니다. 상상도 지나치면 걱정이 되기 때문에 좋은 에너지를 가지려고 하는 행동이 오히려 더 삶을 피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함에 대해 생각하는 건 억지로 감사를 하고 애써 상상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주 자연스럽게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사람은 평온한 상태일 때 긍정적이게 되고 그 마음이 커질수록 당신이 원하는 목표는 더욱 쉽게 이루어집니다
지금 갖고 있는 것들에 집중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감사를 느끼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미래 또한 내가 원하는 대로 펼쳐질 수 있음을 확신하게 만들어줍니다. 왜냐하면 과거에 불가능했던 걸 지금은 충분히 가능하게 만들어 줬으니까 이게 당연함을 생각하기의 힘입니다. 당연함을 생각하면 당연하게 이루어지는데 그 당연함이란 미래가 아니라 현재에 있습니다. 현재에 가진 것의 당연함에 감사하면 미래의 원하는 것도 당연하게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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